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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 자연
Jungcheol Lim, JHU
2022.09.22 - 2022.10.15
우리의 그림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지 않다.
이미 존재하는 무언가에 영감을 받았고 그 영감을 그림에 담았을 뿐이다.
어떤 목적을 가지고 우리가 그린 것이 아닌 자연 속 영감이 우리를 통해 그려졌다.
그렇게 우리의 그림도 자연의 일부가 되었다.
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감상하듯 그림을 감상하자.
전달하고 싶은 메세지,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없다 보여주고 싶은 그림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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